몬헌 아이스본 구매, 진짜 플레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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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플레이 마지막 기억

올해 5월 1일이 마지막 플레이이며,
151시간으로 누가봐도 몬린이 스펙.

가끔 생각날 때, 들어가서 예전에 플레이하던 확산헤보로 네르기간테나
역전 물고기? 학살 좀 하다가 끄는 플레이를 했었다.

일단 아이스본 구매

저번 주말부터 유튜브로 좀 검색을 해보고 느낀 것은
아이스본 사고 생각하자였다.

클러치가 너무 매력적이었고
클러치로 인해 똥손도 어느 정도 근접딜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 전에는
초반 스토리 진행에서 랜스 찔끔하다가
벽에 막혀서 라보로 갈아탔었고, 접기 직전에는 라보 헤보만 했었다.

컨트롤이 너무 더러웠기 때문이다.

플레이 시작

금요일. 1일 1포스팅을 한다고 하자마자 까먹고
재택근무 끝나자마자 바로 게임켜서 새벽 2시에 껏다.

아이스본 키자마자 각종 다양한 근접 무기들을 해봤는데
다 어려웠다.

플레이해본 무기는 태도, 해머, 랜스, 건랜스 4개이고
문제점은 3가지정도 있는 것 같다.

  1. 레어도? 3짜리 가지고 주황별을 갔다.
  2. 클러치를 안 쓰고 그냥 했다.
  3. 기존 숙련도가 애초에 제로였다.
    유튜브 영상이나 검색으로 사용법을 익히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서?

위 목록들에서, 해머가 가장재미있었고,
빨리 손에 익어서 해머를 파보기로 했다.

그래서 레어도7짜리 수면해머 만들고 네르기간테 도전해서 숙련도를 올리고 있다.

클러치없이 그냥 잡고 있다.
잘잡으면 이제 클러치로 좀 연습한뒤에 아이스본 플레이를 해볼예정이다.

마무리

해머재미있다. ㅎ